작년 12월 23일 HP 477DW를 구매했습니다.
이전 사무실에서도 451DW를 구매해서 몇년동안 탈 없이 잘 쓰던 기억에 옮긴 사무실에 477을 구매했습니다.
그 사이 집에 있는 프린터도 프린토스에 구입을 했고요.
그런데 오자 마자 사용을 하려고 했는데, 작동이 안되서 보내고, 수리했다고 받았는데, 다시 안되서 다시 보내고, 받았는데 또 이상있고 왔다 갔다를 세번을 했습니다.
겨우 겨우 와서 작동이 되나 싶었는데, 카트리지 오작동 메시지가 자꾸 떠서 연락 했더니 껏다 켜라고. 컸다 켜니까 되더라고요.
뭐 아무튼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는 중 최근에 헤드 불량으로 출력 문제 발생. 카트리지 불량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프린터기를 껐다 켰다를 반복.
상담 좀 하려고 연락 하라는 전화로 문자 보냈더니 전화 해달라고도 안했는데, 전화가 와서 "와~ 응대 기가 막히네" 감탄을 했는데,
상담 해주시는 상담사분 저보다 목소리도 더 크고, 제가 하는 말은 듣지도 않고. (물론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습니다.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몇가지 더 물었더니 짜증이 났나 봅니다. 그럴거면 왜 전화는 해서. 아님 뭔가 회사에서 누가 짜증나게 했나 보죠)
프린터기 보내라는 말만. 반복. 프린터기 보내는걸 누가 몰라서 연락 했나요? 그리고, 제가 전화 했습니까?
힘든 시기에 왠만하면 제가 항의 안하고 악담 안하는데. 프린토스의 A/S와 고객 응대는 글러 먹은것 같네요. 요즘 동네 잉크 충전방도 이렇게는 안합니다.
------------------------------------
원문은 정말 화가 너무 나서 더 심하게 썼었는데.
한 참 후 화가 좀 가라앉고 많이 얌전하게 수정했습니다.
상담사 상담이 절대 사업에 도움이 되는 상담사가 아니더군요.
기본은 고객 응대. 고객의 소리를 먼저 들어야 하는데, 자기 할만만(고객이 말하고 있어도 자기 할말만.) 제가 말하니까 더 큰소리로 자기 할말만.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